노폐물이 체내 기관이나 세포조직에 축적될 경우 영양공급이 줄어들게 되어 손상을 입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은 기관이나 세포가 죽어가게 됩니다.
1) 비만
미국의 경우 과다체중이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문제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과다섭취에 그 원인이 있다. 신진대사 과정에서 이러한 물질이 완전 연소 되지 못할 경우 잔여물질은 지방산으로 변하여 체내 어딘가에 저장되는데 우선은 피하나 허리부위, 엉덩이, 허벅지, 그리고 가슴에 축적되기 시작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 각종 기관이나 세포에 저장됩니다.
이렇게 노폐물이 체내 기관이나 세포조직에 축적될 경우 영양공급이 줄어들게 되어 손상을 입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은 기관이나 세포가 죽어가게 됩니다. 이 경우 알칼리수를 하루에 6~8 컵을 지속적으로 마심으로서 체내 지방산이 세척되어 체외로 배설됩니다. 일본의 경우, 이 방법으로 과거 30년간 치료한 결과, 체중감소 등 매우 큰 효과가 있음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2) 암
독일의 생화학자인 오토바브르크 박사는 암의 원인을 발견한 공로로 1931년에 노벨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관련 저서 "각종 종양의 신진대사"에서 말하기를 암의 첫번째 원인이 당의 발효작용에 의한 상대적인 산소의 부족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서 밝혀진 사실은, 혈액이 산성화되면 산성 노폐물이 체내에 축적되는데, 이것이 몇 년 계속되어 어느 부위에 산성물질이 쌓일 경우 그 부위의 세포는 죽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느 세포는 비정상적인 상태로 변하여 이러한 환경에서도 살아 남게 되는데 이를 악성 세포라 부릅니다. 문제는 이 악성세포는 뇌로부터의 명령이나 세포 내 유전인자로부터의 명령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세포분열 등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암인 것입니다.
서양의 현대의학은 이러한 악성 세포를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같이 취급하여 화학요법, 방사선 또는 수술 등의 방법으로 암세포를 제거하려 하지만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일본 및 독일의 의사들은 그 이유를 발병부위의 산성화라는 기본 요인은 손대지 않은 채 지엽적으로 처방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온수는 그 특성으로 바로 환원전위를 충분히 가진, 전자를 풍부히 함유된 알칼리수로서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빠르게 제거하기에 국내외적으로 이온수가 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임상결과로 알려지고 있고, 이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 중 입니다.
3) 심장질환
(1) 혈액은 체내의 운송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혈액의 흐름을 통하여 모든 영양분과 산소가 체내의 각 세포에 전달 되게 되는데 혈액은 이 뿐만이 아니라 각 세포로부터 각종 노폐물도 실어 나르고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혈액은 지속적으로 순환 되어야 합니다. 심장은 바로 이러한 혈액 순환의 중심에 있으며 체질의 산성화는 바로 혈액의 산성화로부터 시작됩니다.
(2) 고지혈증: 혈액이 산성화 되어 지질이 많아지게 되면 점도가 높아져 순환이 잘 안되게 되고 활성산소의 작용으로 과산화 지질(콜레스테롤)이 많이 생겨 혈관 벽에 달라 붙게 되는데 이를 동맥경화라 합니다. 또는 혈전의 형태로 혈관내를 돌아다니다 어떠한 부위의 혈관을 막아 버리게 됩니다. 혈액순환 장애로부터 시작되는 고지혈증은 동맥경화, 고혈압, 치매, 뇌경색, 신장질환, 심근경색은 물론이고 2차적으로 당뇨, 관절염 등의 성인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3) 고협압: 알칼리 이온수의 개척자 중의 한 사람인 쿠니나카 컨쵸 박사에 의하면, 예외 없이 고혈압 환자는 산성체질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알카리 이온수에 의해 혈압을 낮출수 있음을 실제 환자 임상결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혈압이 저하되는가를 설명하면
- 높은 알칼리성을 띤 혈액은 보통보다 훨씬 많은 산소를 함유함으로서 심장의 과부하를 덜어 줍니다.
- 높은 알칼리성 혈액은 점도가 낮아져 심장의 운동을 덜어 줍니다.
-알칼리 이온수에 풍부히 함유된 칼슘 이온이 동맥 내벽의 플라그나 콜레스테롤을 녹여 제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혈액의 순환통로를 트이게 합니다.
이러한 이온 전해수에 의한 치료는 물론 약을 복용하는 것에 비하여 시간이 걸리기는 하나, 부작용이 전혀 없는 일종의 자연치유라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이 있는 분들게 의사들의 처방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할 것, 육류 섭취를 가능한 줄일 것, 금연할 것, 소다류의 음료수를 마시지 말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음식이 체내에 흡수되면 산소를 뺏아가는 성격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흡연은 산소를 빼앗길 뿐 아니라 니코틴 성분이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심장운동에 과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대부분의 음료수가 산성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콜라는 Ph2.5의 강산성입니다.
4) 당뇨병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며, 이 인슐린은 체내의 당분과 탄수화물이 정상적으로 사용 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대표적 성인 병중의 하나인 당뇨병의 경우, 대부분의 성인환자가 제 2형 당뇨로 분류되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에 해당되는데 이 경우 췌장에서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혹은 인체에서 사용되는데 부적당한 인슐린을 형성함으로써 문제가 발생됩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췌액은 Ph 8.8로서 모든 체액 중에서 가장 알칼리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그런데 인체내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인슐린 호르몬의 생성과 방출 과정에 손상이 오며 이는 결국 혈액의 산성화를 초래합니다. 또한 이러한 혈액의 산성화로 인하여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방해 받게 되면 과다 단백질이 축적되며 이것이 또한 췌장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산성 노폐물이 체내에 축적되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했는데 이 산성 노폐물이 췌장 주위에 또한 축적되며 그 정도가 여자보다는 남성의 경우가 더욱 심합니다.
알칼리 이온수는 바로 높은 환원전위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알칼리 이온수는 즉, 칼슘 이온수라 할 정도로 칼슘을 풍부히 함유한 건강수로서 특히 일본의 경우 이에 의한 당뇨병의 치료가 보편화 됐다 할 정도로 수많은 임상결과가 발표 되어 있습니다.
5) 관절염
통풍이라 하는 것으로서 여러 유형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이 공통적 원인이 관절에 산성 노폐물이 축적되는데 기인합니다. 그런데 이 관절이라는 곳이 불행하게도 혈액이 쉽게 도달하지 못하는 곳이라서 산성 노폐물의 제거가 쉽지 않다는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Webster 사전에는 상기 관절을 체내에서의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하여 요 산염이 관절부위세포 - 특히 손발 - 에 축적되어 생기는 병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현대 서양 의학에서는 이에 대한 뾰족한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로서 아스피린을 투여하고 있으나 이는 단지 통증을 잠시 잊게 할 뿐이지 근본적인 치유책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칼리 이온수를 계속해서 마심으로서 산성 노폐물의 제거가 촉진되어 관절염의 완화에 큰 효과가 있음이 임상 보고 되어 있습니다.
6) 골다공증
인체의 골격은 칼슘 은행이라 할 정도로 그 구성 성분의 대부분이 칼슘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인체가 심하게 산성 체질화될 경우 HOMEOSTASIS로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알칼리를 인체 어디에선가 만들어 내는데 실제로 우리의 뼈에서 칼슘을 뺏어가게 되며, 이에 따라 칼슘을 잃은 뼈는 속이 비게 되어 부서지기 쉽고, 쉬이 부러지게 됩니다. 또한 뼈는 칼슘 이외에 인산이 주요 성분인데 칼슘을 잃어 인산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면 이 또한 뼈가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세가 변하고 심지어는 젊었을 때 보다 키도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모두 골격이 칼슘을 잃은 결과입니다. 지속적으로 알칼리 이온수를 음용 할 경우 풍부한 칼슘공급으로 인하여 이러한 증상을 막아주게 됩니다.
7) 아침의 구토증 - 입덧
임신을 하면, 태아는 무엇보다도 우선 알칼리성 미네랄의 확보에 주력하게 됩니다. 이는 자궁이 높은 알칼리성을 유지하는 기관으로서 태아는 많은 양의 알칼리성 미네랄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임산부가 잠자는 동안 체내의 많은 알칼리 미네랄을 태아에 빼앗기게 되며 혈액이 갑자기 산성화 되는 것으로서 이것이 외부로 표현되는 증상을 일본 의사들이 MORNING SICKENSS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 경우 알칼리 이온수를 마심으로서 칼슘을 충분히 공급해 줄 경우 이러한 증상이 실제로 많이 완화됩니다.
8) 신장질환
몸이 너무 산성화 되면 신장은 혈액으로부터 전달되는 산성노폐물을 체외로 빨리 배설해 내기 위해 과부하가 걸린다. 신염, 요독, 방광이 붓는 질환 등이 모두 인체내의 산과 관련된 것으로서 알칼리수로 이러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칼리는 신장 내의 삼투압 조절에 기여하게 됩니다.
9) 담석
담석은 최초에는 반점정도의 아주 작은 알맹이로 시작되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른 물질이 달라 붙어 점점 커져서 결국은 고체 알맹이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담석이라는 것의 주요 성분이 인산염과 요산염으로서 이것에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결합된 것입니다. 담석이 형성되는 원인은 한마디로 너무 심한 체내의 산성환경에 기인하며, 담석은 산성염의 일종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지식이 있는데 그것은 담석이 칼슘을 너무 많이 복용할 때 그 여분의 칼슘이 담석으로 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의 증명으로서 칼슘 복합물을 요산염에 넣으면 용해되어 녹아버리지만 담석은 요 산염에 녹지 않고 그대로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알칼리 이온수를 많이 마시면 담석이 애당초 형성되지 않을 뿐 아니라, 혹시 생기더라도 이를 용해 시켜 없애 버립니다. 또한 필요이상으로 섭취된 칼슘은 용해되어 소변에 섞여 체외로 배설되므로 칼슘의 과다 섭취는 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
10) 알레르기
알레르기는 일반적으로 인체의 면역 시스템의 이상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의사들의 연구결과, 이 알레르기는 인체가 산성화됨에 따른 면역체계의 혼란에 그 원인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알레르기뿐 아니라 전염성 질병이 아닌 성인성 질환의 경우 대부분의 원인이 체질의 산성화에 있다고 합니다. 알칼리 이온수를 지속적으로 마심으로서 체질을 개선하면 알레르기뿐 아니라 거의 모든 성인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11) 태아의 성별 결정에 대한 산성과 알칼리성의 영향
(1) 아기가 남자 또는 여자로 태어나는 것도 산성과 알칼리성이 크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
(2) 남자의 정액은 약 알칼리성, 여자의 질 속은 약 산성이며 남자 정액 속의 정충은 빨리 헤엄치지만 산성 환경에서 오래 못 살고, 그 반면에 난자는 헤엄치는 속도는 느리지만 대신 산성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오래 산다. 또한 성염색체중 아들로 결정되는 남성 염색체는 특히 산성에 약합니다.
(3) 이러한 사실에서 여자의 질 속이 강한 산성이면 정충이 많이 죽으므로 딸을 낳은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또, 한가지는 정충이 들어 갔을 때 난자가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면, 헤엄치는 속도가 빠른 정충이 난자를 만날 가능성이 커지므로, 즉 아들 낳을 확률이 커집니다. 반면에 정충이 먼저 들어가서 배란을 기다리게 될 경우 정충이 산성환경에서 오래 못 살게 되므로 딸 낳을 확률이 커집니다.
12) 기억 감퇴 및 노인성 치매
(1) 현대 의학계의 큰 과제 중의 하나가 뇌의 구조 및 반응 과정의 규명입니다. 이러한 연구는 가장 큰 사회 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치매의 치유 및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심각한 기억감퇴의 개선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2) 그런데 최근 5년 동안 인간의 기억과 관련된 신경생물학적 매카니즘 규명에 큰 진전이 있었으며, 이와 더블어 기억을 콘트롤 하는데 관련된 유전인자 들이 발견 되었고 또한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약이 개발되어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3) 그런데 최근에 발견된 사항으로서 항산화제가 치매 및 기억감퇴의 개선에 매우 효과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산화 - 즉 산성화 -에 의한 인체의 손상이 이러한 병의 유발에 어떤 역할을 하며, 따라서 항산화제가 이의 개선에 모종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환원전위를 가진 알칼리 이온수가 가장 우수한 항산화제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