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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2009-09-04 품질 : 10 서비스 : 10 가격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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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에 저는 처음으로 친구의 맹장때문에 갔어요.
친구는 유학생이라 건강보험이없었어요. 하지만 의사 선생님은 보험이 없음을 아시고도 진찰해 주시고, 돈도 안내되 되니 바로 제너럴 하스피털로 가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서 이병원으로 옮겼어요.
한번은 저희 남편이 독감걸렸어요. 토요일날 전화드렸드니, 병원으로 나와주셨어요. 어디 외출하시는 도중이셨는지, 사모님까지 같이 나오셨어요. 저랑 남편이랑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의술도 좋으시지만, 마음씨가 따뜻한 분이라서 저는 아주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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