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무 달고 예쁜 빵보다는 예전에 학교앞 제과점의 단팥빵과 곰보빵, 밤 식빵등이 더 맛있고 생각이 나서 진스베이커리를 자주 찾습니다. 시원한 야외에서 커피한잔과 빵 놓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어제 가보니 오후엔 맥주도 팔고 있더라고요. 이젠 저녁 식사 후에 커피마시러 갈까 맥주 한잔 더 할까 고민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여기저기 제과점들 가 보아도 빵맛은 진스베이커리가 최고네요.
케익이나 완전 단맛이 나는 빵들을 좋아하기보다는 예전에 한국의 빵집맛이 제대로 나고 제일 좋아하는 팥빵의 경우만 봐도 안에 내용물도 가득하고.
저녁 늦은시간 밖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친구들이랑 수다떨기도 좋고,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