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찜질방을 자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피부병을 옮은후로 중단했다가 지난주에 오랫만에 (4~5년) 다시 갔는데 참으로 기가막혀 말이 안나왔음. 티켓을 4장 사면서 Credit Card 를 줬는데 transaction fee 라고하면서 $4불을 추가로 받더라고요 ~ 사우나를 좋아해서 여러군데를 가봤지만 이런 황당한 situation은 처음. 그리고 탕에서 밖으로 나오는데는 최소한 발닦는 걸레라도 놓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 마루에 물이 젖어있어 양말을 신지못하고 들고나와 밖에서 신었습니다. 그리고 휴게실에 있는 안마의자를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 조심 하십시오 ~ 돈을 안마기에 넣고 앉아야지 그냥 앉으시면 알람이 사정없이 울려 깜짝 놀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