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좀 잘자르는데 가격은 비싸다. 가장 큰 문제는 주인이 손님을 불편하게 만든다. 손님 앞에서 종업원에게 신경질적이고 자기는 손님을 기다리게 하는 적이 많은데 손님이 늦으면 괭장히 불쾌하게 한다. 또 생색은 얼마나 하는지 나 참. 가운을 새로 빤것을 주는 거라든지 스폰지대신 휴지로 머리를 터는 것등을 두고 VIP 고객 대접했다고 생색내고 (그런데 새로 빤 가운과 휴지로 머리터는 것은 미국에선 기본아닌가?) 병원에 가서도 의사에게 이런 대접은 안 받는데 서비스업의 기본을 모르는 듯하다. 나는 절대 다시 안간다.
2년 넘게 이솝헤어를 다니고 있어요 머리도 항상 마음에 들게 해주시고
여러곳다녀본곳중에서는 가장 마음에드는곳입니다
원장성격이 말이별로 없긴하지만 불친절하지는 않고요
사실 전 2년정도 다니다보니 알아서 머리 바꿔주셔서 편하고 좋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실력은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좋은것같아요
이솝헤어에서 퍼머를 했는데 소문대로 정말 잘하네요. 한국에서부터 배우고 일을해왔다고 하던데 마음에 들게 퍼머가 나와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주 심플한 인테리어에 편안한 써비스 조용한 음악, 나름대로 많이 신경을 써주시는것 같아서 긴시간의 퍼머였지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단골하기로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