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늦는 건 기본이고, 사장이 와서 슬쩍 들려보더니 가더라구요.. 회사 일빼고 이사하는거라 .. 저도 빨리 복귀했어야했는데.. 참았습니다.
맥시칸 분 2명이 일하는데.. 2 bed 짐이 얼마나 있다고.. 4시간이 걸리나요..
저는 이사를 타주에서도 해보고 얼마인에서 3번이나 한 나름 배태랑입니다 ..이사전날까지. 모든 이사집 다 박스에 넣어놓고 진짜 말그대로 움기기만 하면 될정도로 일 편하게 다 싸놓습니다.
침대 1, 장식장 1, 쇼파1, 책상 1 ,식탁 1, 박스 20개.. 그걸 스토리지에 움기는데 4시간 말이 됩니까? 스토리지는무려 0.25 마일 떨어져 있는 파블릭 스토리지입니다.
스토리지에 짐도 오전 엉망으로 쌓아놔서.. 지금 짐 아래 무슨일이 버러졌는지 짐을 빼바야 아는 상황입니다.. 짐이 흘러 내리니까 테이프오 둘둘 감아놓고.. 아휴. 진짜 일은 엉말 , 써비스도 엉만에.. 사장이 제가 이런얘기를 정중이 했는데..
막 쌍욕 하면서 .. 제가 어린넘이 반말한다고.. 자기는 커스토머한데 욕하면서.. 한국 꼰대 마인드로 막 욕하는데 .. 너무 당황해서 전화를 끈어버렸음니다..
다시는 이런 업체 도 아닌 야매 이삿짐이 이용 않할꺼구요.. 이 글 읽는 분들.. 오랜지카운 에 붕 으로 시작하는데 한군데 입니다. 조심하시고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생지길 않기를 .